가성비를 중시하는 삶

일단 간단한 제 소개는 행정병 출신으로 간단히 엑셀을 접해본 적 있고(작성된 폼만 활용했고, 막 함수를 활용해서 문서를 작성하지는 않음) 액세스는 아예 모릅니다. 개인적인 급한 사정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가장 가까운 필기시험 접수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접수라는 것을 새삼 깨달음) 4일의 여유가 있지만, 진짜 공부 하나도 안하고 3일 놀다가 마지막 전날 부랴부랴 공부 하루 했습니다. 참고로 역시 가성비를 중시하는 삶을 지키기 위해 교재는 전혀 사지 않았습니다. 필기 접수비 외에 든 비용 X - 필기 공부법 컴퓨터 일반(1과목)과 스프레드시트 일반(2과목)은 제외하고, 데이터베이스 일반(3과목)만 유튜브 강의를 듣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가실 ..

블로그 첫 글을 쓰며 블로그의 제목인 "가성비를 중시하는 삶" 이라는 저의 가치관을 대변하듯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을 앞으로 쓸 생각입니다. 그 중 첫 주제로는 저번주에 합격한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 대해 적을까 합니다.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급박하게 필요한 컴퓨터 자격증이 필요했고, 필기 1일 투자, 실기 2주 투자해서 급하게 컴활 1급을 취득했습니다. 보통 한 달에서 넉넉잡아 두 달 정도로 계획을 잡으시고 인강을 들을지 학원을 들을지 고민하시는데 제 결과로 보았을 때는 인강 없이 독학으로 3주 정도면 여유롭게 합격하실 듯 합니다.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 대한 이론적 내용이 아닌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